[YTN 실시간뉴스] 靑 "울산시장 수사, 전 특감반원과 무관" / YTN

2019-12-04 5

■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의 감찰무마 의혹을 수사 하는 검찰이 청와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. 조국 전 민정수석의 소환이 임박한 가운데 검찰은 여권이나 청와대 인사들의 개입 여부도 주목하고 있습니다.

■ 청와대가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리 의혹과 관련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 외부 제보를 청와대 행정관이 요약 정리한 것이며 숨진 전 특감반원은 전혀 관련 없다고 밝혔습니다.

■ 상습 고액 체납자 6,800여 명이 공개됐습니다.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보일러실이나 차 트렁크에 현금을 보관하거나 비닐하우스에 수억 원짜리 고가 분재로 숨기기도 했습니다.

■ 20대 10명 중 7명은 우리 사회가 노력이 통하지 않고 실제 불공정한 경험을 했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. 사회가 아이를 키우기 좋지 않아 출산 의향이 없다는 응답도 다수를 차지했습니다.

■ 현재 40살인 사람은 앞으로 40년 정도 더 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. 지난해 기록적 한파로 폐렴 사망이 많았던 이유로 해마다 늘었던 기대수명은 사상 처음으로 증가세를 멈췄습니다.

■ 배터리에 쓰이는 금속 물질 리튬이 수도권 식수원인 한강에서 높은 농도로 검출됐습니다. 한강 상류보다 하류에서 농도가 6배 높아졌는데 버려진 배터리나 약물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.

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또 백마를 타고 백두산 에 올랐습니다. 이번엔 군 인사들이 대거 수행했습니다. 미국을 압박하면서 여의치 않으면 군사행보로 돌아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.

■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로켓맨이라는 별명을 다시 꺼내며 거친 말로 경고장을 날렸습니다. 필요하면 무력도 사용할 수 있다면서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고 압박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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